2410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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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많이 늦었다. 작게만 느껴진 하루 일기도 이렇게 못 쓰고 있으니, 무엇을 꾸준히 하는 것을 참 어려운 것 같다. 

 

- 어깨, 허리 통증이 몰려왔다. 나이가 드는 것을 실감은 계속 하고 있었으나, 한번에 찾아오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게 하는 것 같다. 결국, 3년만에 회사 앞 한의원을 갔는데, 3년만에 효과 직빵인 느낌을 받고 왔다.

 

- QQQ 국내 ETF, SCHD 국내 ETF 의 조합이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. 물론, 3개월이라는, 1100만원의 자금으로는 판단할 수 없으나, 미장이라는 안정감이 꽤 큰 것 같다. "난 이제 부자가 될거다"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, 미칠듯한 파란색을 보여주고 있는 국장 종목들을 보고 있자니, 과도한 흥분을 가라앉히기에 충분했다.

 

- IRP 계좌에도 약 90만원이 들어가 있는데, 금현물 ETF도 안정감이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IRP 계좌에 70%만 넣을 수 있는 단점(?)이 있지만, 순항중으로 보인다. 안전자산 30%는 미국회사채 ETF를 사보았는데, 이건 놀고있는 30%를 무지성으로 넣어보았다. 추가 공부가 필요하다.

 

- 미장 직접 투자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(CRWD)에 500만원 정도 넣어보았는데, 나름 괜찮은 것 같다. 물론, 1000만원까지 넣으려고 했지만, 급하게 오르는 바람에 살수가 없는 지경에 왔다. 불타기를 하려 했으나,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지나가야 겠다. 물론, 하락에 대해서 생각하고 매수 타이밍 더 기다리고 있긴 하다. (다음에 매수 타이밍이 안온다면, 그것 또한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려 한다.)

 

IT 대란의 중심(?)에 서다 -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(CRWD)

**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. 투자의 결과는 본인의 몫 입니다. 누구도 탓하지 마세요 ** 알게된 계기IT 뉴스 쪽을 보다보니 미국의 IT 시스템이 마비가 되었다는 뉴스를 읽게되었다. 전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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