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1022
- 많이 늦었다. 작게만 느껴진 하루 일기도 이렇게 못 쓰고 있으니, 무엇을 꾸준히 하는 것을 참 어려운 것 같다. - 어깨, 허리 통증이 몰려왔다. 나이가 드는 것을 실감은 계속 하고 있었으나, 한번에 찾아오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게 하는 것 같다. 결국, 3년만에 회사 앞 한의원을 갔는데, 3년만에 효과 직빵인 느낌을 받고 왔다. - QQQ 국내 ETF, SCHD 국내 ETF 의 조합이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. 물론, 3개월이라는, 1100만원의 자금으로는 판단할 수 없으나, 미장이라는 안정감이 꽤 큰 것 같다. "난 이제 부자가 될거다"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, 미칠듯한 파란색을 보여주고 있는 국장 종목들을 보고 있자니, 과도한 흥분을 가라앉히기에 충분했다. - IRP 계좌에..